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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눈을 크게 뜨고, 새는 시간이 없나 문지기처럼 내 시간을 지켜야 한다. 목적도 없는 일을 멍하니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이 없다면 진짜 시간이 없는 것인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덜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용기가 없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나도 본문의 여러 가지 방법을 보고 나만의 하루의 계획표를 세웠다.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해봤다. 학교에서 방학 때마다 마지못해 그린 생활계획표의 그것과는 벌써부터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내 계획이 실천이 되었다면 형광펜으로 눈에 띄게 색칠해보았다. 처음부터 모두 실행이 되지 않았지만 조금함은 느끼지 않는다. 곧 매시간마다 형광색으로 빛이 나도록 채울 테니 말이다. 우.. 2022. 1. 18.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이다.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하루를 여유롭게 만들어준다는 점도 내가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찍 일어나할 일을 미리 해두면 저녁에 느긋하게 그날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까지 짧게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삶의 만족도가 확 달라진다.시간에 쫒기며 여기저기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 2021. 11. 23.
하지 않을 일 리스트 제목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해야 할 일 , 꼭 해 놔야 할 일 , 해야만 하는 일 , 해야만 했던 일. 빨리 해놔야 하는데 그리 못해 마음만 급한 요즘 ㅠㅠ 하지않아도 될 일들이 뭐가 있을까 ? 하지 않아도 될 일들도 나도 넘겨짚어가면서 정작 필요한 시간을 내게 돌려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니트 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으면서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층을 사회에서 분류한 말, 실제로 니트족은 머나먼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에 충실하며 , 세상의 시준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하지 않으면 안 될 일' 에 쫓기지 않고 마음에 여유를 지니며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 2020. 10. 15.
단순함의 즐거움 아직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책은 모든 생활영역에서의 미니멀리즘을 기록해놔서 놀라웠다.정말정말 세심한 내용들이다. 일일히 책으로 기술하기도 어려운 내용이던데 생활화하고 있는 작가는 찐미니멀리스트이리라. ==> 어떤 의류를 간직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실제로 입기 때문이다. 음, 그거야 정말 쉬운 일이 아닐까? 그 이유는 우리가 가진 의류의 정당성을 대부분 증명하지 않을까? 너무 성급한 결론에 도달하지는 말자. 파레토 법칙, 혹은 80 대 20의 원칙에 따르면 우리가 80퍼센트의 빈도로 입는 옷은 전체의 20펴센트에 불과하다. 이런! 우리는 소장하고 있는 의류를 대부분 입지 않는다는, 아니 적어도 자주 입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옷장의 크기를 지금의 1/5로 줄이더라도 놓치는 것은 거의..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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